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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집사부일체'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대세 배우의 행보를 걷고 있는 진선규와 함께 극한 캠핑 속 특별한 배움의 시간을 가진다.
이후 진선규와 멤버들은 최종 목적지인 한 오토캠핑장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기대와 다른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부의 가르침을 제대로 배우게 됐다. 특히 멤버들은 이날 진선규가 준비한 저녁 식사 메뉴와 특별 술안주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부의 술안주 조합을 본 양세형은 "근 5년 동안 먹은 음식 중 제일 변변찮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내 맛을 보고는 "최근 먹은 안주 중 가장 맛있다"라고 인정해 진선규를 뿌듯하게 만들었다고. 상상을 초월하는 진선규만의 특별 안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역대급 한파 속에서 진선규와 멤버들은 전원 야외 취침에 나섰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취침을 앞둔 김동현은 "살아서 만나요"라고 말했다고 해 얼마나 극환 상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