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서른 살을 맞아 나홀로 제주여행기를 공개했다.
그는 "더 나은 사람으로 지내보려 한다"며 "2022년 나의 키워드가 부지런하기 였다면 2023년은 씩씩하게로 정했다. 상처받은 순간은 당연히 존재하지만 나를 갉아먹는다. 탓하지 않고 씩씩하게 마주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류준열과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백동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