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한국시리즈 7차전 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구장에서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베어스와 한 판 대결을 벌인다.
경기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최강야구' 측은 특별한 애국가 제창자를 초대한다. 가수 소향의 등장에 선수들은 "와! 대박", "스케일 보소", "이걸 라이브로 듣는다고?" 등의 감탄을 내뱉는다.
뿐만 아니라, 오직 '최강야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타, 시구자가 등장한다. 프로 야구에서도 만들지 못했던 난생 처음 보는 광경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두를 놀라게 한 시타, 시구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33회는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JTBC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