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채널A가 선보이는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동거남녀 3쌍의 위기를 예고했다.
한편, 지난 회에서 예비 시부모님과의 만남을 암시했던 안주연이 "안 좋았던 일이 있고 나서 만나뵙게 되는 거라 어떤 말씀을 하실지도 모르겠고 긴장이 많이 된다"라며 초조해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안주연&김한균 커플은 결혼식을 준비하다 김한균의 부모님과 안주연의 사이가 틀어지며 파혼한 바 있다. 비록 파혼했지만 헤어질 수 없었던 둘은 유일한 선택인 동거의 길로 들어섰다. 파혼 후 시부모님과의 첫 대면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주목된다.
매일이 사랑이고 매일이 현실인 3커플의 다사다난한 일상은 6일 월요일 밤 9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 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채널A 결혼 말고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