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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로 알려진 최선정이 시아버지인 배우 이영하의 생일을 챙겼다.
특히 73세라는 나이를 믿기 어려울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홀로 된 시아버지를 챙기는 최선정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는 듯 보인다.
한편 이영하는 1981년 배우 선우은숙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결혼 26년만인 2007년 이혼했다. 최선정은 이영하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두 자녀를 뒀다. 또한 최근 시어머니인 선우은숙은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