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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전처 선우은숙 재혼 후…손녀와 단란한 73세 생일파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2-05 01:29 | 최종수정 2023-02-05 06:30


이영하, 전처 선우은숙 재혼 후…손녀와 단란한 73세 생일파티

이영하, 전처 선우은숙 재혼 후…손녀와 단란한 73세 생일파티

이영하, 전처 선우은숙 재혼 후…손녀와 단란한 73세 생일파티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로 알려진 최선정이 시아버지인 배우 이영하의 생일을 챙겼다.

4일 최선정은 "할아버지의 73세 생신파티,, 룸에 거울이 없어서 천만 다행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최선정의 시아버지인 이영하의 생일 파티 모습이 담겼다. 손자, 손녀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이영하는 생일 케이크를 코에 묻히는 장난도 너그럽게 받았다.

특히 73세라는 나이를 믿기 어려울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홀로 된 시아버지를 챙기는 최선정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는 듯 보인다.

한편 이영하는 1981년 배우 선우은숙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결혼 26년만인 2007년 이혼했다. 최선정은 이영하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두 자녀를 뒀다. 또한 최근 시어머니인 선우은숙은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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