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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장가현이 지난 연애를 언급했다.
이어 "그 사람은 나이가 어려 건설적인 미래를 그리더라. 제가 50살이 됐는데도 그 친구는 30대였다"며 연애 기간이 짧았다고 밝혔다. 장가현은 "'차라리 그 마음을 즐길걸'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포기했나 후회가 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를 통해 재결합을 시도했지만 이뤄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