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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대 라이팅' '그대좌'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ENA x SBS PLUS '나는 SOLO' 10기 영식이 새로운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동거녀 정윤진도 함께 등장했다. 그는 "이혼 7년차로 8살 아들의 엄마다. 청주에 거주하고 있는 38살 정윤진이다. 뷰티 사업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장년은 "방송 후 SNS를 개설하자 다양한 사람들이 연락을 줬다. 그 중 한 사람이 윤진씨"라고 전했고 정윤진은 "사실 제가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싶어서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궁금한 점 있어서 연락하게 된 거다. 그런데 대화하다 보니 재밌더라.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다"라며 "대화하다 보니 괜찮은 사람 같았다. 직접 만나보자 싶더라"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