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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병헌과 BH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국세청으로부터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받았다.
이병헌은 모친 박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주)프로젝트비를 통해 양평동의 10층 빌딩을 매입했다가 2021년 매각하며 10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특별 세무조사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졌으나, BH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없다"고 부인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