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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게 유산 당시의 심경을 처음으로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다.
잠시 후, 테니스로 부부 사이를 워밍업(?)한 장영란-한창 부부는 연애 때 자주 다니던 술집으로 향해,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린다. 그러던 중 한창은 장영란이 "입술이 건조하다"고 지적하자, 냅다 "뽀뽀해 달라"고 요청해 모두의 야유 섞인 질투를 유발한다. 장영란은 망설임 없이 '뽀뽀 립밤'으로 화답하고, 이를 본 '멘토' 이승철은 "진짜 꼴배기 싫다"며 '찐' 반응을 폭발시켜 폭소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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