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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임영웅이 산타로 변신해 따뜻한 마음을 나눈 '이 왜진' 숏츠 영상이 27일 500만 뷰를 돌파 했다.
임영웅은 산타복을 위아래로 맞춰 입고 연트럴파크로 향했다. 선글라스와 산타 수염 분장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선물 나눠주기에 나선 것.
산타를 흉내낸 목소리로 상냥한 인사를 건네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하던 임영웅은 한 시민에게 "저 누구 같냐"고 물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