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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소울메이트' 전소니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다미와의 촬영 과정을 떠올리며 "촬영 전에는 김다미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촬영을 시작한 후에도 다미와 보냈던 시간들이 좋은 기억이 많았다.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감정을 제 자존심에 남들에 쉽사리 표현할 수 없었는데 다미한테 유일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는 3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와 하은 그리고 진우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