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기안84가 가수 수스와 만났다.
첫 예능 출연이라는 수스는 "평소에 기안84님이 궁금했다. 관찰하고 싶고 구경하려고 출연했다"고 전했다.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커버송 유튜버인 수스는 팝송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야망인데, 한국 노래 부를 땐 제거를 좀 잘 하고싶었다. 해외 팝 아티스트들은 너무 유명한 곡이 많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수스는 앞으로의 꿈에 대해 "스포티파이에서 월별 청취자가 100만이 되면 좋을 것 같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수스는 "빈손으로 오기가 그래서 선물을 샀다"면서 컵을 선물해 기안84를 기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