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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내가 피우든 말든."
공개된 사진 속 솜이는 민소매 옷차림으로 거리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 얼굴에 담배 연기가 채 사라지지 않은 상태서 한 손에 전자담배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셀카를 찍었다.
해당 사진을 본 한 팬은 "담배.. 점점 정 떨어진다. 솜 언니"라는 댓글을 달았고 솜이는 "내가 피우든 말든"이라고 불쾌함을 표현했다.
한편 솜이는 지난 2017년 주은과 함께 다이아 멤버로 합류해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했다.
그룹 탈퇴 후 솜이는 기존 소속사와 계약 해지, 그리고 BJ '촘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