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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사랑꾼' 아이키가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아이키는 "저도 남편이랑 3~4번 만나고 결혼 생각을 했다"라며 "이 사람이면 결혼을 해도 되겠다. 결혼하고 싶다고 느꼈다"라고 남편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이에 한혜진은 "왜! 무엇 때문에! 왜! 왜!"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당황한 아이키는 "너무 화내시는 거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작한 한중국제커플 동거남녀는 연애 3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고, 이제 연애 7개월에 다다르고 있었다. 동거남을 따라 원주에서 동거를 시작한 조나윤과, 결혼을 확신하고 있는 박시원의 새로운 동거 일상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