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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A 새 예능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이경규가 이수근의 역할과 음식값을 짚었다.
주방장을 맡은 이경규는 "식당들은 대부분 업체에서 물건을 받아와서 한다. 저희는 잡아다가 한다. 오늘도 어제 잡은 것을 내놓는다. 이런 식당이 어디있느냐. 중간에 재료가 떨어지면 바로 바다로 나간다"라며 '도시횟집' 만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수근은 "식당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했는데 '도시횟집'은 최고의 재료로 한다. 조미료 같은 경우는 구입한다. '도시어부' 팬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고 소통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홀매니저 윤세아님을 돕고 있는데 흡족하다. 직원 복지를 위해 계란 후라이도 한다"라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그러자 이경규가 "노조다. 노조"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채널A '도시횟집'은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