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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행복힌 결혼 생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지난 2021년 김영찬과 결혼한 뒤 창원에 신혼집을 차린 이예림은 "남편이 전지훈련을 떠난 상태라 지금 혼자 서울에 와 있다"라고 전한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혼자 있으니까) 행복한가 봐"라고 말한다. 이예림도 웃으면서 "연애할 때는 전지훈련이 길게 느껴졌는데 결혼하니까 짧게 느껴진다"라며 농담을 던진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120분 안에 50만 원 이상 '돈쭐'에 도전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도 담긴다.
사장님은 30명 단체 손님 최고 매출액이 50만 원이었던 만큼 미션을 이같이 제시한 가운데 먹피아 조직이 목표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