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류진이 방탄소년단 닮은꼴 아들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그때는 귀여웠는데 지금은 그 나이면 아시지 않나. 징글징글하다"면서 "예전에는 집에 오면 먼저 안기고 했는데 지금은 자기 방에 문 딱 닫고 들어간다"며 사춘기인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류진은 "천천히 온 게 아니고 갑자기 시작됐다. 저까지 같이 성장통을 겪었다. 어느 순간 제가 집에서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
이후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 중인 찬형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