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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츄가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동안 강렬한 콘셉트를 자주 해보지 않아 언젠가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그게 이번 화보가 되었네요. 마음에 들어요"라고 촬영 소감을 전한 츄는 유튜브 채널 '지켜츄'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저는 생각이 많아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거기에 갇히기보단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편이에요. '지켜츄'처럼 새로운 취미를 배우는 것도 그 때문이에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제 모습을 통해 활기차고 긍정적인 기운을 드릴 수도 있죠"라고 말하며 매 순간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했다.
생일 파티를 직접 기획할 정도로 남다른 팬 사랑을 보이는 츄는 팬들을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내기도 했다. "팬분들을 보는 순간 좋지 않은 감정은 사라지게 돼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불 같은 존재예요. 그분들께는 그저 좋은 것만 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라고 답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