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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가 레이저 시술을 받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베이스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 저는 햇빛을 보는 것보다 조명을 받는 것 때문에 기미가 너무 많이 생긴다"며 "피부가 너무 얇아서 레이저 시술을 못한다. 커버를 잘하고 최대한 자외선을 피하는 방법밖에 없다. 커버에 목숨건다"고 털털하게 밝혔다.
베이스 커버를 중심으로 메이크업을 마무리 지은 오윤아는 "생얼로 돌아다니는 걸 안 좋아해서 평소 메이크업을 열심히 한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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