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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준범이 7개월만에 몸무게 10kg에 돌파해 슈퍼 베이비의 탄생을 알린다.
그런가 하면 준범은 제이쓴에게 경제 조기 교육을 받으며 생애 첫 통장을 개설한다. 최연소 꼬마 손님으로 은행에 방문해 세뱃돈을 저금한 것. 준범은 화제성 4위에 빛나는 귀여움으로 은행 직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업무를 마비시키는 인기를 펼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