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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몸매 관리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2022년 유방암 캠프서 입은 드레스가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나나는 "그때도 아마 운동을 하고 갔다"면서 "힐이 높았고 비율적으로 드레스 핏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나만의 운동 루틴'에 대해 "우선 웬만해서는 매일매일 운동을 하려고 한다. 근력운동 위주로 운동을 하고, 유산소는 매일 하지는 않고 가끔 좀 얼굴이 붓는다던지 체중이 올랐을 때 일주일에 한 번 두 번 정도 2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편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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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나나는 키 171cm에 몸무게 49kg으로 2015년 미국 영화 전문비평지 TC캔들러가 선정한 세계 미녀 랭킹 100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나나는 올해 3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나는 고현정과 김모미 역할로 2인 1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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