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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내기클럽'이 출연진들의 웃픈 경험담으로 토크 열기를 끌어올린다.
진지하게 고민 상담을 하던 슬리피는 이내 '모내기 요정' 박수진 의사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액션 배우 김원중은 "액션 배역 때문에라도 머리가 없는 게 낫지 않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좋을 때도 있지만, 늘 똑같은 역할만 맡는다"며 액션 배우로서의 탈모 고충을 토로한다.
박수진 의사는 "우리 모발을 지키기 위해서 ○○○을 매일 먹어야 한다"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탈모로 고민을 겪고 있는 출연진들과 모내기 회원들이 알고 있는 잘못된 정보들을 바로잡아줄 예정이다.
각양각색 탈모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이는 '모내기클럽' 8회는 25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26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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