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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캡 모자 위에 스카프를 두른 채 꽃무늬 조끼를 입은 송민호는 촌스러운 듯 매력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입대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자르진 않았지만, 앞서 금발이었던 송민호는 검정색 머리로 바꾼 모습이다.
한편 송민호는 내일(24일) 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다만, 소속사는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사유는 알리지 않았다. 소속사는 "혼잡으로 인한 안전 사고를 방지하고자 입소 당일 별도의 현장 행사는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