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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먹을텐데' 성시경이 삼겹살에 마늘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나온 삼겹살을 구우며 성시경은 "난 정말 2,30대에 삼겹살을 먹어본 적이 없다. 공연 회식 말고는. 30대 중반 이후에서야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도 안 믿는다"고 전했다. 이후 잘 익은 고기와 함께 맥주를 들이키던 성시경은 갑자기 "맥주는 배 나오고 살 찌니까 소주 먹어야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성시경은 삼겹살에 소주, 각종 찬들을 맛깔나게 먹어 군침을 유발했다. 이때 성새경은 마늘을 먹으며 "오랜만이다. 키스할 일 없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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