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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부기 유무에 따라 180도 다른 얼굴을 공개했다.
23일 장영란은 "사랑하는 인친님들 조금 흐리지만 따뜻한 목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처음으로 학부모 공개 수업이 있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두아이들 공개 수업 다녀왔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23 18:35 | 최종수정 2023-03-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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