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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준금이 봄옷 코디를 선보였다.
이어 청녹색으로 위 아래 색을 맞춘 코디를 선보인 박준금은 "톤앤톤으로 옷을 입을때는 포인트를 줘야한다. 저는 슈즈와 스카프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스카프로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또 스카프를 하면 목주름을 가릴 수도 있다"며 팁을 공개했다.
또한 딱 하나 남아있던 재킷을 득템한 사연도 전하며 "마음에 들었는데 세일도 80%나 하더라. 사이즈도 딱 내 사이즈였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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