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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소희가 '공주 세트' 품절 대란을 언급했다.
지난해 '공주 세트'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 품절 대란을 만들었던 이슈에 대해서는 "원피스는 제 옷이었다. 공주 세트는 친구가 선물해줘서 착용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저 원피스는 막상 입고 나가려고 하면 조금 부담스럽다. 친구 생일파티 때 입곤 한다"고 덧붙였다.
또 제작진이 "공주님이라는 별명 마음에 드는지?"라고 질문하자 한소희는 "무슨 공주님이야"라고 작게 말하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