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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의 결혼을 축하했다.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은 이날 이승기와 2년여의 공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총괄 진행은 견미리와 친분 있는 손지창이 맡았다.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 사회는 이수근이 맡았으며, 축가는 이적이 불렀다.
한편 이유비는 올해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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