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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용건의 며느리인 황보라가 방송 출연에 대한 시댁의 반응을 언급했다.
덕팀에서는 배우 황보라가 출격한다. 그동안 복팀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황보라가 덕팀으로 환승해 눈길을 끈다. 황보라가 "오로지 승리를 찾아 덕팀으로 환승했다."라고 말한다. 이에 복팀의 코디들은 배신감을 느끼며 "거의 박영진 2세다. 기운이 좋지 않았다."고 말해 시작부터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황보라는 지난 방송에서 "집안 분들이 유명한 연예인이라서 차분해지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하이텐션 발품으로 이미지 변신에 실패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시댁의 반응을 물어보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이제는 며느리가 무슨 말을 할지 몰라서 TV 모니터를 안 한다고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황보라는 붐과 함께 김포시 마산동으로 향한다. 운유산 자락에 위치한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김포골드라인 마산역이 도보권에 있다고 한다. 우드&화이트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무엇보다 의뢰인 가족을 위한 야외 공간이 3개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독립 후 재 합가를 하는 3인 가족의 드림하우스 찾기는 9일 밤 10시 5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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