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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아이비가 이태리 여행 계획을 전했다.
아이비는 휴식기 여행에 대해 "이태리 갔다 와서 5월에는 또 어디를 갈까? 심심해서 못 산다. 계속 해외에 나갈 거다. 내 마일리지를 다 써버리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때 한 스태프는 "이태리 남자들이 엄청 직접 댈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비는 "이태리 남자들은 거지들도 잘 생겼다고 하더라. 진짜인지 내가 확인해보겠다"며 "그런데 이태리 남자들이 사실 내 스타일은 아니다. 난 약간 뚜렷하게 조각미남 스타일은 안 좋아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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