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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어릴 때 놀던 동네에서 맛있는 간식을 찾는다.
그런 유재석도 간식의 정체를 몰라 궁금해하며 발걸음을 옮긴다. 학교 근처에 도착한 유재석과 요원들은 학생들이 자주 먹는 간식을 맛보게 된다고. MZ 학생들 사이 스며든 유재석과 요원들은 폭풍 먹방을 펼치며 이 맛에 빠져든다고 해, 과연 어떤 간식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와중에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하는 요원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누가 제일 잘생겼나?"라는 질문에 시민들이 유재석을 꼽자, 유재석은 "내가 옆라인이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고. 그러나 솔직한 시민들의 반응에 모두의 웃음이 빵 터졌다고 해, 이들의 폭소유발 길거리 토크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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