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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한 배우 이다인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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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이다인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 총괄 진행은 손지창이 맡았으며,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 사회는 이수근이 맡았다. 축가는 이적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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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 할 수 있었습니다. 평생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