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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차주영이 '전참시'에서 보부상을 능가하는 '왓츠인 주영백'을 선보인다.
특히 '혹시 몰라병'이 있어 평소 개인 용품을 모두 챙겨 다닌다는 차주영은 애착 인형 '모찌'부터 없는 게 없는 '도라에몽급' 준비성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가방 소개를 마친 차주영은 이어 '주영's 플레이리스트'를 공개, 상황과 무드별 맞춤 선곡으로 남다른 음악적 조예도 드러냈다고 하는데.
한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스케줄을 마친 차주영은 매니저와 함께 소속사 식구들과 자주 찾는 단골 식당에서 냉삼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더 글로리'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차주영의 끝없는 매력은 오늘(8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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