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피시방 한 번에 수십만원' 썼네…주차 중 '벌어진 사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아주 비싼 피시방'을 다녀왔다.

2일 이솔이는 "친구랑 피시방 다녀왔는데 주차하다가 사이드미러.. 와.. 과연 난 얼마짜리 피시방을 다녀온 걸까"라 자조했다.

이어 "앞에 우르스 있고 옆에 우르칸 있어서 주차하기 너무 무서웠단 말이야. 운전 15년찬데 이런 일은 없었는데 엉엉 엉엉엉"이라 속상해 했다.

이솔이는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려다 옆에 3억 원이 넘는 람보르기니 스포츠카가 둘러싸고 있어 잔뜩 긴장, 결국 실수를 하게 됐다.

운전을 한지 15년이 됐지만 하지 않았던 초보적인 실수에 이솔이는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