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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살벌한 농담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에게 "쉬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신지는 "그냥 아침 굶는 게 어때?"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민은 "아침 걸러서 네가 위장병 걸리면 보컬이 없다"라는 농담을 던진 것은 물론, 빽가는 "그럼 우리 뭐 먹고 살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공적인 요리와 함께 아침 식사를 마친 코요태는 본격적으로 해루질을 시작했다. 고가의 말똥성게를 다수 발견한 코요태는 흥분을 감추지 못 했고, 김종민은 신지에게 "내가 캘 테니까 넌 찾아. 그게 그룹 아니야? 이게 코요태의 비결 아니야?"라며 끈끈한 팀워크를 다졌다.
한편, '안다행'에서 예능감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코요태는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는 등 '예능 대세'로서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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