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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엑소 멤버 겸 배우 오세훈이 하이틴 로맨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비밀스러운 사연을 품고 있는 청초한 얼굴의 '한소연'(장여빈)에게 단숨에 빠져 고준희와 함께 삼각 구도를 이루며, 청춘의 눈부신 우정과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내 '과몰입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에 오세훈은 농구복부터 교복,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2000년대 사복 등 청량 비주얼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쌓아온 경험들로 '고유'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