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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캠핑카를 타고 7번 국도 여행을 떠난 네 자매가 문무대왕릉이 있는 바다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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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과거 휘발유를 먹은 경험을 밝혔다. 그는 "갈증이 나던 차 코코넛이 보여 한 모금 마셨는데 휘발유였다. 코코넛 촛불로 쓰려고 넣어둔 걸 마신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혜은이는 "피로해소제를 마셨는데 알고 보니 아세톤이 들어있었다"며 비슷한 경험담을 털어놓았고 이와 관련하여 '회충 잡는다'는 옛이야기의 진실을 밝혀본다. 그뿐만 아니라 한 번에 세 종류 이상의 약물 복용, 비타민 과다 섭취 등 풍문으로 들어온 이야기들에 대해 질문하는 자매들. 남궁인 교수를 통해 이 궁금증들의 답을 확인해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