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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태환이 산다라박과 놀이동산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놀이동산 나들이에 나선 박태환은 "저도 가기 힘들어서 가본 적이 없는데 가고 싶었던 곳"이라며 '찐' 기쁨을 표출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에 펭귄, 병아리 머리띠를 씌워주며 연신 미소를 폭발시킨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랑즈' 이규한은 "관자놀이 꽉 조여져라!"며 귀여운 질투를 작렬해 폭소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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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