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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지은의 꽃길은 계속된다.
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김지은이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동네 멋집'에 메인 MC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으로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렇듯 김지은은 드라마에 이어 예능, MC까지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지은은 연이은 소식으로 대세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최근 SBS '인기가요'의 스폐셜 MC로 합류하며 레전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물론 달콤한 음색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군더더기 없는 딕션과 깔끔한 진행력으로 MC로서의 능력을 톡톡히 뽐낸 것.
만능 배우의 면모를 과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김지은이 이번 '동네 멋집'에서는 김지은이 또 어떤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더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네 멋집'은 김지은와 방송인 김성주, 대한민국 최고 카페 전문가와 함께하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젝트로 상방기 중 방송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