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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MBN '오피스 빌런'에 등장한 '나는 솔로' 10기 돌싱 정숙과 9기 옥순이 맞부딪혔다.
'빌런 감별단' 중 '나솔 정숙'으로 화제를 모은 최명은 사장은 "개념 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 손발이 맞겠다 싶으면 그만둔다며 떠난다"고 울분을 토했다.
반면, '나솔 옥순' 고초희 차장은 "좋은 조건에 움직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광고업계는 이직이 잦아서 차라리 나갈 거면 빨리 나가는 게 도움이 된다"라며 '빌런이 아니다'에 한 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