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문천식이 쇄골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후 수술포기를 선언했지만 결국 수술을 했다.
앞서 문천식은 "날개가 돋아 나려나봐요. 쇄골이 부려졌지 뭐에요~댕강"이라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문천식은 "유튜브 '문천사' 시작한지 2주만에 진짜 날개가 돋으려나봐요! 얼마나 대박이 나려고 이러는지"라며 "실은 빗길에 자전거 타다가...영화처럼 쾅!!!!!! 수술을 하면 라디오, 유튜브, 홈쇼핑까지 올스톱? 그냥 오래걸려도 저러고 붙여보기로 했습니다"라고 사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