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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를 향한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4월 30일 무대에 오른 차은우는 tvN 드라마 '라켓소년단' OST '포커스 온 미'를 부르다 결국 눈물을 쏟았다. 무사히 무대를 마무리하긴 했지만, 차은우의 눈물은 보는 이들마저 먹먹하게 만들었다. '내게 기대도 돼 잊지마. 널 응원할 한 사람'이라는 등의 노래 가사가 문빈을 떠올리게 한 것 같다는 의견이다.
이에 팬들은 프로 의식으로 일정을 소화하는 것도 좋지만 마음을 추스릴 시간은 필요하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