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ADYA(에이디야)의 첫 번째 모험 상자가 열렸다.
특히 각각의 다른 헤어스타일은 물론, 의상과 표정 등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에이디야. 그 다름이 하나로 모였을 때 나타나는 시너지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고, 에이디야는 사진 한 장에 팀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앞서 게재한 퍼포먼스 비디오와 콘셉트 포토 등을 통해 에이디야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들은 화려한 비주얼과 매력 그리고 차별화된 실력으로 '5세대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해낼 계획이다.
에이디야는 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의 팀명을 완성한 이들은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자신들만의 색깔로 가요계를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에이디야는 이후에도 다양한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오디오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오픈하며 데뷔 전 예열에 나선다. 싱글 앨범 'ADYA'는 2일 오후 3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