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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다신 하늘 가는 동료 없길, 사회봉사 하고 싶어 이사 등재" [전문]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5-02 13:16 | 최종수정 2023-05-02 13:17


샤이니 온유 "다신 하늘 가는 동료 없길, 사회봉사 하고 싶어 이사 등재…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샤이니 온유가 최근 연예계 비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온유는 2일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 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셀럽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 싶어서 등재 돼 있어 이사로"라고 밝혔다. 샤이니 종현을 떠나 보낸 아픔이 있는 온유는 최근 아스트로 문빈의 비보를 떠올리는 듯한 글을 남겼다.

온유는 "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 하긴 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 싶어서,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 개인적으로 오해를 받고 비난을 받고 불안할 수 있어.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어"라며 "나도 이런 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서클처럼. 그런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렇게 또 이해를 강요하는 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미안하고 고마워"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랑도 이야기 한 부분이야. 아 참. 미안해 말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온유는 지난 3월 첫 정규앨범 '서클(Circle)'을 발매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온유 글 전문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셀럽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싶어서 등재 돼 있어 이사로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 하긴 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싶어서,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일을 하고있는거야 개인적으로

오해를 받고 비난을 받고 불안할 수 있어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어

나도 이런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서클처럼..

그런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렇게 또 이해를 강요하는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미안하고 고마워.

회사랑도 이야기 한 부분이야. 아 참. 미안해 말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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