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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샤이니 온유가 최근 연예계 비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 싶어서 등재 돼 있어 이사로"라고 밝혔다. 샤이니 종현을 떠나 보낸 아픔이 있는 온유는 최근 아스트로 문빈의 비보를 떠올리는 듯한 글을 남겼다.
한편, 온유는 지난 3월 첫 정규앨범 '서클(Circle)'을 발매했다.
wjlee@sportschosun.com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셀럽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싶어서 등재 돼 있어 이사로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 하긴 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싶어서,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일을 하고있는거야 개인적으로
오해를 받고 비난을 받고 불안할 수 있어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어
나도 이런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서클처럼..
그런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렇게 또 이해를 강요하는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미안하고 고마워.
회사랑도 이야기 한 부분이야. 아 참. 미안해 말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