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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수지의 피부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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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네 나들이에 나선 강수지는 "눈이 좀 안 좋아졌다. 꼭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라고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선글라스 꼭 끼고 다닌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빠랑 자주 다녔던 산책길이다"면서 "아빠가 너무 보고 싶지만, 우리 아빠가 저기서 올 것 같은 느낌이다. 아빠 보고 싶다"면서 지난해 5월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함께 걸었던 길을 혼자 걸으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후 강수지는 "봄 햇살 좋은 날은 동네 한 바퀴 걷는 것도 굉장히 힐링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동네를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