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에 이어 가수 솔비도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노홍철도 투자 제안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주가조작 의혹 일당 중 한명이었던 D씨가 '톱스타 전문 골프 프로'라는 닉네임으로 서울 강남권에서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노홍철을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들에 골프 레슨을 명목으로 친분을 맺으며 투자를 권유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노홍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노홍철이 투자 제안을 받았던 건 맞지만 거절했다"며 "이번 사태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엇다.
|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