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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길거리 키스 쪽 '14살 아들 앞에서 진한 스킨십'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5-02 19:29 | 최종수정 2023-05-02 19:33


김성은♥정조국, 길거리 키스 쪽 '14살 아들 앞에서 진한 스킨십'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진한 데이트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2일 김성은은 "오늘 하루 행복했다"며 "엄마 아빠랑 찐하게 데이트해서 행복했던 태하~~"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서 키스를 나누는 15년차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정조국, 길거리 키스 쪽 '14살 아들 앞에서 진한 스킨십'

김성은♥정조국, 길거리 키스 쪽 '14살 아들 앞에서 진한 스킨십'

김성은♥정조국, 길거리 키스 쪽 '14살 아들 앞에서 진한 스킨십'

김성은♥정조국, 길거리 키스 쪽 '14살 아들 앞에서 진한 스킨십'

김성은♥정조국, 길거리 키스 쪽 '14살 아들 앞에서 진한 스킨십'

김성은♥정조국, 길거리 키스 쪽 '14살 아들 앞에서 진한 스킨십'

김성은♥정조국, 길거리 키스 쪽 '14살 아들 앞에서 진한 스킨십'
김성은은 "큰아들 태하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적어 아들 앞에서 달달한 엄마 아빠의 일상을 보여준 것을 알렸다.

이어 "2.3호는 유치원 가느라 아빠 잠깐 밖에 못봤네"라며 "아빠는 또 다시 제주로 가시고~~담에 오실땐 미리 말씀해주세요~~안자고 기다릴께요"라고 덧붙였다.

정조국은 전날 밤 10시 반에 서프라이즈로 집에 들어왔지만 가족들이 모두 일찍 잠들어 서프라이즈에 실패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로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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