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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장사천재 백사장'의 기세가 무섭다.
14일 방송에서 백종원은 '장사꼴찌'에서 탈출해 매출 상승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신 메뉴 칼국수를 출시하며 드디어 '백반집'에도 웨이팅 손님이 생기기 시작했고, 방송 말미 나폴리 영웅 김민재 선수까지 등장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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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백사장'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진행될지도 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