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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 대장 박세리가 김동현의 '악마의 예능감'에 오열을 터뜨린다.
특히 열정이 불타오른 김동현은 "나만 믿어요"라며 자신만만하게 자전거 운전을 자청한다. 하지만 자신감과는 다르게 그는 금세 길을 잃어버리고, 차량이 다니는 위험한 차로로 길을 안내해 멤버들의 불안하게 만든다. 설상가상으로 핸드폰까지 꺼지고 길 찾기는 미궁으로 빠진다.
이어 김동현은 어설픈 자전거 운전 실력으로 자전거를 막다른 길로 몰아 후진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든다. 멤버들은 어쩔 수 없이 내려서 힘으로 자전거를 후진하기 위해 나선다. 이에 참고 참던 윤성빈과 김민경은 "화가 난다"고 외치며 인내심이 폭발한다.
한편,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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