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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가 가요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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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유찬과 최한빈은 "십대로 구성된 팀으로 우리만의 청량한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부담도 있지만 우리만 보여줄 수 있는 유스틴 감성을 보여 드리고 싶다. 나이는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고, 신재원은 "라이브 연스을 위해 뛰어다니며 노래를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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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 때 야자게임을 하는데 멤버들이 귀여웠다"고 회상했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속도감 있는 비트 위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따뜻한 멜로디의 '할 수 있어',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는 '다시 만나' 등 총 4곡의 이지리스닝 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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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는 "롤모델은 하이라이트, 세븐틴 선배님이다. 멤버들간의 케미가 좋고 팬분들과 오랜 시간 소통하는 점을 본받고 싶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을 기반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점이 멋지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